메인보드 조립

이제부터 본격적인 조립입니다.

어려운점은 별로 없습니다.

먼저 케이스를 눞혀놓고 메인보드를 장착합니다. 반드시 백패널이 장착되어 있는지를 확인하시고 하세요.

보드 장착은 케이스 바닥(눞혀 놓았으니 바닥입니다)에 육각 볼트부분과 케이스의 구멍이

서로 맞는지 확인하시고 뒷쪽부터 천천히 맞춥니다

. 특히 백패널 부분과 보드의 튀어나온 부분(사운드, 키보드, 마우스 등등을 꽂는 부분)과 잘 맞도록 합니다.

혹시 백패널의 접힌 부분이 보드의 튀어나온 부분을 가리고 있는지도 꼭 확인하세요.

확인 안하고 조립하시면 조립 다 하신 후 다시 보드를 분해해야 하는 불상사가 생깁니다.

혹 이런일이 생기더라도 자신을 너무 학대하지는 마세요.

 "내가 왜 이랬는지 몰라. 내가 왜 그랬는지 몰라."라면서화내지 마세요.

그냥 혼자 웃어요.

주변사람이 보지 못하도록 재빨리 분해, 재조립 하세요.

그리곤 시침을 뚝 떼세요. X팔리잖아요?

위의 사진은 케이스와 보드의 구멍이 잘 맞은 상태를 찍은겁니다

이 상태에서 나사를 조이시면 되는데.....

보드의구멍과 케이스의 너트 구멍이 잘 맞는지 확인 한 후 나사를 끼워 돌려줍니다.

 메모리 끼우는 부분 옆의 구멍에 먼저 나사를 끼워 조여주신 후 다른 나사들을 끼워 주시면 구멍 맞추기가 수월합니다.

나사의 조임 정도는 너무 힘을 주지 않되 더이상 나사가 잘 돌아가지 않을때까지 돌려 주세요.

 보통은 6개 정도를 조이시면 됩니다.

아래는 최종적으로 보드가 케이스에 장착된 모습입니다.

 점검하실 사항은 보드가 뒤틀리게 조립되지 않았는지와 백패널과 보드가 잘 맞게 조립이 되었는가 입니다.

 잘 되었으면 다음으로....넘어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