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발길 닿는데로/여기 저기 2015. 1. 23. 18:42

파일 정리하다가 발견했습니다. 지금과는 사못 다른 용산 전자상가의 모습입니다. 주차장마다 차가 꽉 차 있군요. 왼쪽의 관광터미널은 지금(2015년)은 헐리고 없습니다. 나진상가 10동과 나진본사가 보이는군요. 웨딩홀은 이미 없어졌구요. 각 기업마다 광고판을 건물마다 설치해서 제품 홍보에 열을 올리던 시절... 선인상가 21동과 22동이 보이는군요. 멀리 농협이 보이구요. 매주 벼룩시장이 열리는 선인상가 입구입니다. 2005년 6월 17일은 금요일인데 사람들이 많군요. 요즘은 토요일 아주 잠깐 사람들로 복작대곤 합니다. 요즘은 온라인 판매가 대세라 상가를 직접 찾는 사람들은 많이 줄어든것 같군요. 제품 정보를 실물을 보고 얻고자 하는 사람들이나 재래시장(?)의 분위기를 즐기는 사람들 정도만 찾아오는것 같습..

발길 닿는데로/여기 저기 2015. 1. 23. 17:35

2013년 5월 17일 선유도 Photographed by raonbee

발길 닿는데로/여기 저기 2015. 1. 23. 17:32

2013년 5월 17일 선유도 Photographed by raonbee

발길 닿는데로/여기 저기 2015. 1. 23. 17:26

2013년 5월 17일 선유도 Photographed by raonbee

발길 닿는데로/여기 저기 2015. 1. 23. 17:23

2013년 5월 17일 선유도 Photographed by raonbee

발길 닿는데로/여기 저기 2015. 1. 23. 17:21

2013년 5월 17일 선유도 Photographed by raonbee

발길 닿는데로/여기 저기 2015. 1. 19. 02:12

2008년 12월 8일 경주 이상 한파로 무지 추웠던 기억이 납니다. 해설사 선생님의 열정적인 설명이 아주 오랫동안 기억으로 남았었습니다. 수학여행때 차에서 내려 아주 잠시잠깐 보았던 곳이라 자세한 기억은 안남아 있는데, 세월이 한참 흐른 후에 보게 되었습니다. 쌍 여닫이 돌문을 양쪽에서 인왕상이 지키고 있습니다. 제대로 복원되지 못한 석축물과 파편들이 여기 저기 모아져 있습니다. 예산 문제로 제대로 복원하지 못한다는 해설사 선생님의 안타까운 설명이 있었습니다. 신라인들은 돌을 떡주무르듯이 했다지요? 인왕상이 감실을 지키고 있습니다. 감실 안에는 누구? 불상이 모셔져 있습니다. 분황사 화쟁국사비부 설명은 아래에.... 원효대사 = 대성화쟁국사 분황사 석정(돌우물) 우물 내부는 원형 = 불교 팔정도와 원융..

발길 닿는데로/여기 저기 2015. 1. 19. 00:27

2009년 5월 2일 정선일대 여행시 제천 의림지로 가기 전에 넘던곳입니다. 벌써 6년여가 지났네요. 아이들 초등학교때 체험학습 계획서를 내고 학교를 휴업, 많은 곳들을 방문했었습니다. 사진을 보니 그때의 추억들이 새록 새록... 더러 이런곳도 갔었나 라는 생각도 들기는 하지만 이런 사진들을 보면 그때 맡았던 상쾌한 아침공기가 코 끝을 감도는듯 합니다. 아이들은 이런곳을 갔었다는 사실을 잘 기억하지는 못하는군요. 어찌보면 아이들을 위한다고 했던 여행들이 실은 우리 부부의 큰 즐거움이 아니었을까요?

발길 닿는데로/여기 저기 2015. 1. 14. 20:37

전자사전 액정이 깨져서 신촌에 나갈 일이 생겼습니다. 12시가 좀 넘은 시간인데 대중교통만 통행을 허용한 이후 처음 가봅니다. 연세대방면입니다. 저 멀리 도서관이 보이고, 푸른 장막을 친곳은 공대? 아니면 새로 뭘 짓나? 철교 밑으로 대나무로 조경을 해 놓았군요. 큰 변화는 없는듯... 독수리 다방이 여전히 있군요. 물론 건물은.... 신촌 로터리쪽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무표정한 한국 사람들. 바쁘게 걸어갑니다. 음... 이곳이 신촌동이군요. 홍대앞에 비해 상권이 아주 약해졌다던데... 보고 즐길 거리가 별로 없어서 그런듯 합니다. 백화점쪽 거리 풍경입니다. 문학의 거리로 조성했다는데 그다지 공감이 오지는 않는군요. content 부족? 대중교통 버스만 통행하니 길이 매우 한적하군요. 무단 횡단도 많이 ..

발길 닿는데로/여기 저기 2014. 11. 28. 21:59

발길 닿는데로/여기 저기 2014. 11. 28. 21:58

발길 닿는데로/여기 저기 2014. 11. 25. 1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