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
식 2010. 4. 5. 01:04
디카에 내장된 메모리에 있던 사진입니다. 좀 되었죠. 한 2년여 쯤 반쪽님이 매실 원액을 만들려고준비중입니다. 매실원액은 설탕과 1:1의 비율로 담근다. 요즈음 매실은 과육이 실하므로 설탕을 조금 더 넣는다. 안그러면 시어진다나? 설탕은 밑에 가라앉으므로 가끔 저어 주어야 한다. 안그러면 시어진다나? 과육이 남아 있으면 설탕을 더 넣어준다. 백설탕이 매실향에 더 좋다고 한다. 1년 지나 2년 이후엔 설탕맛이 순화되어 더 좋다고 한다. 어디에? 해열작용, 간기능활성화, 해독작용, 피로회복, 체질개선, 변비해결, 피부미용, 칼슘흡수율증가 등이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