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 2011. 10. 12. 00:46
도우를 쫙쫙 손으로 펴고 있습니다. 그동안 반쪽님과 큰눔은 허브 채취 꼼꼼하게 잘 하네요. 포크로 구멍을 냅니다. 토마토 소스를 바릅니다. 아! 순서가 바뀌었나? 아무튼 치즈와 소스를 후라이팬에서 달달... 방울토마토도 준비하고 토핑 시작.. 치즈가루도 뿌리고 토핑은 듬뿍 방울토마토, 손질한 허브 바질 참 열심히 합니다. 오븐에 들어가니 부풀기 시작하네요. 야미! 익는동안 주변 풍경을 구경합니다. 밖에 있는 꽃은 양귀비(관상용) 완성! 아주 아주 맛있습니다. 피자 한판 값보다 훨씬 저렴하게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강사분이 무척 친절하십니다. 2011 7월 강원도 고성 허브마을
식 2011. 9. 26. 01:58
가끔은 먹어줘야....
식 2010. 4. 5. 01:04
디카에 내장된 메모리에 있던 사진입니다. 좀 되었죠. 한 2년여 쯤 반쪽님이 매실 원액을 만들려고준비중입니다. 매실원액은 설탕과 1:1의 비율로 담근다. 요즈음 매실은 과육이 실하므로 설탕을 조금 더 넣는다. 안그러면 시어진다나? 설탕은 밑에 가라앉으므로 가끔 저어 주어야 한다. 안그러면 시어진다나? 과육이 남아 있으면 설탕을 더 넣어준다. 백설탕이 매실향에 더 좋다고 한다. 1년 지나 2년 이후엔 설탕맛이 순화되어 더 좋다고 한다. 어디에? 해열작용, 간기능활성화, 해독작용, 피로회복, 체질개선, 변비해결, 피부미용, 칼슘흡수율증가 등이 있답니다.
식 2009. 12. 8. 00:32
귀빠진 날 ㅡㅡ; 초가 너무 많아요.
식 2009. 11. 12. 01:45
배추 씻고, 절이고, 무썰고, 버무리고.... 늦은 밤 반쪽님의 작업 김치를 잘 먹는 사람은 신종플루에 강하다는... 아니, 강하다고 믿고 싶습니다. 2009년 11월 10일
식 2009. 3. 24. 12:04
솥 : 저... 볶은 밥에서 냄새가 납니다. 씹으면 납니다. 타이어를 씹어보지 않았지만 이런 냄새가 날것 같습니다. 저쪽 : 그래요? 냄새가 안나는데... 바꿔드릴께요. 솥 : 잘 받았는데요. 역시 씹으면 냄새가 나네요. 저쪽: 그럴리가 없는데요. 아! 어제 주방에 페인트를 칠해서 냄새가 배었나?(혼잣말) 미안합니다. 다른걸로 해 드릴께요. 솥 : 저... 저쪽 : 뚜~~~ 자장면이 왔네요. 잘 비벼서... 한 젓갈... 입으로... 왝... 역시 냄새가... 이틀 후인가? 음식점 관련 뉴스가 나오더군요. 이젠 괜찮겠죠?
식 2009. 3. 10. 12:39
지인으로 부터 선물 받은 치즈케잌 초코 가루가 위에 뿌려져 있습니다. 너무나 많이... 먹다가 가루가 기도로 들어가 모두들 '켁켁' 조심하세용. 만든 사람을 만나고 싶네요. --;
식 2008. 11. 16. 23:17
두어 달 만에 올려 보는군요. 초 두 개? 작은눔 영어 월반 기념 큰눔 장학금(?) 받은 기념 두달만에 블로그 작성 허락 기념 ㅡㅡ;
식 2008. 7. 30. 00:37
비싸네! 12,000원 live! Lamp! 4명이 가서 두가지 시켰더니 더 시키라던데... ㅡㅡ; 식후라 별로 먹을 만한것도 없고.. 아무리 라이브 까페라지만.. 쥔장 노래 듣고, 게스트 노랜 영 듣기 뭐해서 나오는데... 빈자리가 아직도 있더만... 아~~ 따식. 장산 그렇게 하는게 아니지! 2008년 7월 19일
식 2008. 5. 20. 22:58
점심때를 놓쳐 간단한 요기거리로 먹은 잔치국수어딜 가도 말 그대로 시골 잔치집에서 먹었던 맛이 나질 않네요.큰 가마솥에서 끓여 내던 국수를 절대로 흉내 내지는 못하는것 같습니다.
식 2008. 5. 12. 00:26
큰놈 친구의 작은어머니네가 운영하는 식당입니다.반찬이 짜지 않고 정갈합니다. 부침게,제육볶음, 찐호박, 청포묵, 멸치부추 볶음, 잡채, 해파리무침, 잡채, 생선구이, 상치, 쑥갓, 고추등의 야채류,김치, 된장찌개, 그리고 버섯무침2인분 시키기엔 조금 미안한 생각이 듭니다.3인분 시켰습니다. 새콤 달콤한 샐러드, 사진이 좀 칙칙한데 재료가 아주 싱싱합니다.
식 2008. 4. 25. 23:53
젊은 부부가 하는케잌전문점에서 샀습니다. 단골집인데 아주 맛있게 만듭니다. 결혼 기념일을 그냥 보내긴 뭐해서요.케익을 샀습니다. 제가 샀냐구요?아뇨. 제 반쪽이 샀습니다.그럼 전 뭘 했냐고요?ㅡㅡ;별로 한건 없지만,설거지, 청소, 케잌사러 애들과 같이 가준것, 가족과 함께 놀이터 산책, 문제집 복사, 영어책 읽어주기..... 외엔 아무리 짜내어 봐도 한게없네요.아! 퇴근하면서 작은 화분하고 장미 한송이 딸랑~~양쪽 부모님들께 안부 전화라도 드렸어야 했는데...성냥은 늘 그렇듯이 작은애가 차지했습니다.촛불 4개는 결혼 4년차가 아니라걍 우리가족 4명. 촛불켜고 기도하는 모습 같지요?아닙니다.작은 애가기다리고 있습니다. 노래가 끝나길. 바로 박수쳐서 촛불을 끕니다.ㅡㅡ;음! 이놈은 역시 특이한 놈이야.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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