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밥과 조막걸리
식 2012. 5. 20. 23:05
나이가 들면 이런것들이 맛있나 봅니다. 아~후 요즘도 가끔 먹고 싶은 조막걸리 주인장의 인심 음식 맛도 좋았고, 조막걸리의 맛은 더더욱, 게다가 사진엔 없지만 부침개에 더해 주인장의 넉넉한 인심과 따뜻한 봄볕 바람에 흩날리는 매화꽃 경제적으로 빈한했지만 시간이란 돈을 한껏 써보는 여유로움을 즐긴 아주 좋았던 여행이었습니다. 어찌보면 가끔 위의 음식들이 먹고 싶은것은 음식맛도 맛이지만 그당시의 분위기가 그립기 때문이 아닐까요? 2009년 4월 5일,6일 속초 대조영촬영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