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 2015. 4. 3. 14:44
만우절 아들 생일 늦은시간 반쪽님이 주문해서... 사장님이 특별히 만들어 주었습니다. 아주 맛있습니다. 고등학교 들어간지 한 달 여 조금씩 적응해 나가는것을 보니 대견합니다. 큰 애가 없어서 셋만의 조촐한 축하자리가 되었습니다. 애들이 둘 다 고등학교에 들어간 후 행복 지수가 낮은 생활을 하고 있는것 같아요. "이 또한 지나 가리라." 2015년 4월 1일 만우절
식 2015. 3. 24. 01:12
양다래 Kiwi Fruit 비타민 C, E 엽산, 마그네슘, 칼륨등이 풍부하고 섬유질이 많아 장에도 좋다고 합니다. 하루 2개씩 꾸준히 먹으라네요. 국내산입니다.
식 2015. 3. 23. 18:33
부대찌게 용산에서의 마지막 점심 \5,000 2015년 3월 14일
식 2015. 2. 28. 15:59
뭐라고 하긴 했는데... 듣고도 까먹어서... 전에 어머님이 자주 하시곤 했던 말씀인데... 반쪽님 친구가 운영하는 소풍이라는 카페입니다. 오랫만에 가봤네요. 워낙 주인장 성격이 좋아 단골이 꽤 많이 생겼답니다. 은평 뉴타운 진관중학교에서 한블럭 떨어진 곳입니다. 이런거 소개해도 되나요? 2015년 2월 20일 일요일
식 2015. 2. 20. 21:15
닭이 딱 한마리 남았습니다. 눈 딱 감고 샀습니다.2014년 2월 14일 오후 10시 언저리
식 2015. 2. 10. 13:15
해물 순두부 그냥 밋밋한 밑반찬 추어탕 몸에 좋다는 부추 몇년만에 반쪽님과 둘이서만 식사를 했습니다. 이런 기회를 앞으로는 자주 갖게 될 것 같습니다. 애 둘 모두 고등학생이 되니 상대적으로 모두 같이 있는 시간이 적어집니다. 차츰 이별 준비 시간이 다가 오는것 같아 마음 한 구석이 허전합니다.
식 2015. 2. 9. 01:34
반쪽님 위가 좀 아프다고 해서.... 안동쪽에서 공수받은 마입니다. 아니, 택배로 받았습니다. 껍질 벗겨내고 요구르트와 함께 믹서에 갈아 마십니다. 속이 훨씬 편해졋다네요. 맛은 ...
식 2015. 1. 23. 18:20
서울역 근처 여행사에 갔다가 늦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짜장! 모든 부대비용을 줄여서 저렴하게 공급한답니다. 모두 셀프! 맛은 괜찮았습니다. 깔끔하게 빨리 먹고 나올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1년 여 전에 갔던 곳인데, 아직 있을겁니다. 2014년 2월 24일
식 2015. 1. 23. 14:48
큰아이 생일이었네요 2013년 고등학교 입학 후 맞는 첫번째 생일 본인이 선택한 케이크입니다. 학업에 스트레스를 꽤 많이 받는듯 한데요, 본인이 하겟다니 말릴수도 없고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건강하길 바랍니다. 풍족하지 못한 삶 때론 가족들에게 내가 아주 큰 죄를 짓고 있지는 않나라는 부질없는 생각도 해 봅니다.
식 2015. 1. 10. 19:24
가족끼리 조촐한 케익을 마련해 보내는 해를 아쉬워하고 밝은 새해를 기원 했습니다. 각자 모두의 소원을 하나씩 말했습니다.
식 2014. 12. 12. 00:43
군고구마
식 2014. 11. 24. 18:59
홍시는 붉은 감연시는 말랑말랑한 감 당도가 매우 높습니다.아버님 댁 감나무에 달렸던 감입니다. 이 감 누가 먹는감? 반쪽님! 무쟈게 좋아 합니다.한 겨울엔 2층 베란다에서 바로 눈에 덮힌 감을 따서 먹곤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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