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 2015. 2. 28. 15:59
뭐라고 하긴 했는데... 듣고도 까먹어서... 전에 어머님이 자주 하시곤 했던 말씀인데... 반쪽님 친구가 운영하는 소풍이라는 카페입니다. 오랫만에 가봤네요. 워낙 주인장 성격이 좋아 단골이 꽤 많이 생겼답니다. 은평 뉴타운 진관중학교에서 한블럭 떨어진 곳입니다. 이런거 소개해도 되나요? 2015년 2월 20일 일요일
식 2015. 2. 20. 21:15
닭이 딱 한마리 남았습니다. 눈 딱 감고 샀습니다.2014년 2월 14일 오후 10시 언저리
식 2015. 2. 10. 13:15
해물 순두부 그냥 밋밋한 밑반찬 추어탕 몸에 좋다는 부추 몇년만에 반쪽님과 둘이서만 식사를 했습니다. 이런 기회를 앞으로는 자주 갖게 될 것 같습니다. 애 둘 모두 고등학생이 되니 상대적으로 모두 같이 있는 시간이 적어집니다. 차츰 이별 준비 시간이 다가 오는것 같아 마음 한 구석이 허전합니다.
식 2015. 2. 9. 01:34
반쪽님 위가 좀 아프다고 해서.... 안동쪽에서 공수받은 마입니다. 아니, 택배로 받았습니다. 껍질 벗겨내고 요구르트와 함께 믹서에 갈아 마십니다. 속이 훨씬 편해졋다네요. 맛은 ...
식 2015. 1. 23. 18:20
서울역 근처 여행사에 갔다가 늦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짜장! 모든 부대비용을 줄여서 저렴하게 공급한답니다. 모두 셀프! 맛은 괜찮았습니다. 깔끔하게 빨리 먹고 나올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1년 여 전에 갔던 곳인데, 아직 있을겁니다. 2014년 2월 24일
식 2015. 1. 23. 14:48
큰아이 생일이었네요 2013년 고등학교 입학 후 맞는 첫번째 생일 본인이 선택한 케이크입니다. 학업에 스트레스를 꽤 많이 받는듯 한데요, 본인이 하겟다니 말릴수도 없고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건강하길 바랍니다. 풍족하지 못한 삶 때론 가족들에게 내가 아주 큰 죄를 짓고 있지는 않나라는 부질없는 생각도 해 봅니다.
식 2015. 1. 10. 19:24
가족끼리 조촐한 케익을 마련해 보내는 해를 아쉬워하고 밝은 새해를 기원 했습니다. 각자 모두의 소원을 하나씩 말했습니다.
식 2014. 12. 12. 00:43
군고구마
식 2014. 11. 24. 18:59
홍시는 붉은 감연시는 말랑말랑한 감 당도가 매우 높습니다.아버님 댁 감나무에 달렸던 감입니다. 이 감 누가 먹는감? 반쪽님! 무쟈게 좋아 합니다.한 겨울엔 2층 베란다에서 바로 눈에 덮힌 감을 따서 먹곤 했었는데....
식 2014. 11. 24. 12:50
2014년 11월 22일 경희대 Cellan
식 2014. 10. 4. 21:06
큰조카 결혼식 메인디쉬는 스테이크... 소스가 내 취향은 아니었지만 굿! 아버님, 어머님, 반쪽, 그리고 아들.... 큰애는 독서실... ㅡㅡ; 2014년 10월 2일 여의도
식 2014. 8. 21. 12:00
빵 속을 파낸 후 국수를 크림과 버무려 넣었네요.ㅡㅡ;토속적인 음식을 먹다보니 이런류의 음식은 낯설어요. 이건 밀가루 전병이 그릇위에 덮여 나오는데요. 해물과 토마토, 치즈 등으로 버무려진 밥죽? 이건 서양 빈대떡이구요... 요즘 엥겔지수가 무지 높아졌다는 반쪽님의 말대로진짜 많이 먹네요. 2014년 8월 17일 월드컴경기장 푸드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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