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오늘 2015. 1. 20. 15:41

2015년 1월 19일 용산전자상가

오늘 2015. 1. 20. 15:35

도로 곳곳에 염화칼슘이 뿌려져 있습니다. 눈보다 더 많이 뿌려진곳도 있어요. 빗자루 하나면 환경파괴 없이 눈을 치울 수 있을텐데.... 그냥 편한 방법으로 염화칼슘을 뿌려댑니다. 이 동네에 산지 어언 8년, 눈 안치우는 집은 여전히 안치웁니다. 2015년 1월 19일

오늘 2015. 1. 19. 09:13

잘 해야 일년에 읽은 책이 두어권..... 올해 처음으로 읽은 책입니다. "지금의 나를 외면하지 않으면, 오늘이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이다." 선물로 받은 소중한 책입니다. 아주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오늘 2015. 1. 12. 13:42

매주 월요일은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추운 날은 좀 귀찮기도 한데 이제 1년여, 습관이 되니까 일상의 행동이 되어버렷네요. 가끔은 버스 노선을 변경해 목적지로 가 보기도 합니다. 새로운 길, 새로운 풍경, 새로운 사람들을 봅니다. 2015년 1월 12일 홍은동 버스정류장

오늘 2015. 1. 10. 18:27

토요일 오후입니다. 서울시청 앞입니다. 서울시청 덕수궁 숭례문 서울역 이자카야 서울역 앞 남영동 남영동 운반기계, 설비 제작거리 점포수가 예전에 비해 많이 줄었군요.

오늘 2015. 1. 5. 18:34

을씨년스러운 날씨입니다.편도선이 아직 낫지 않아 온 몸이 찌뿌디디합니다. 정확히 9분 후에 제가 원하는 버스가 온답니다. 별 표정없이 바삐 걷는 사람들과 많은 차들 그리고 오토바이 ㅡㅡ; 버려져 기다리나?2015년 1월 5일 독산동

오늘 2014. 12. 31. 21:48

경북 봉화에서 온 택배입니다. 나름 정성들여 표장해서 보내셨는데, 바로 감이 옵니다. 던지면 깨진다.... 파워서플라이쪽은 휘어져 내부로 들어갔군요. 케이스 전면 패널은 플라스틱 폴대가 여러개 부러졌습니다. 전면 패널이 덜렁거립니다. ㅡㅡ; 개봉이 쉽게 되네요? 다행인것은 메인보드와 CPU가 괜찮은 상태인데... ㅡㅡ;메인보드 콘덴서가 부풀었군요.수리하기도 애매하고(교체하면 되지만 수리업자들이 귀찮아 하지요) 하드 파워케이블이 약간 바져나왔는데, 다행히 하드디스크 PCB가 손상되지는 않았습니다. 밀려 들어간 파워서플라이는 케이스와 수평을 이루지 못하고 있구요, 케이스에서 떨어져 나온 플라스틱이 보이는군요. 엄청 휘어진 케이스와 플라스틱 잔해들.... 잘 싸서 보낸것만 택배가 안전하게 와야 하나?연말에 마..

오늘 2014. 12. 16. 19:30

어젠 내리던 눈이 비로 바뀌어 내렸습니다.추워질거라 했지만 춥지 않았습니다.오늘 2014년 12월 16일오후로 접어들면서 점점 더 추워집니다. 바람이 아주 세게 붑니다. 아주 매섭게 부는군요. 이젠 마지막 잎새도 다 떨어졌군요. 늦은 오후 용산전자상가 교차로의 모습입니다.추운탓에 발걸음들이 빠르군요.

오늘 2014. 12. 8. 19:31

서대문 구청 앞 서대문 자연사박물관쪽 서대문 보건소 시간은 2015년을 향해 쏜살같이 날아가는데왜 이리 버스는 오지 않는지... ㅡㅡ; 2014년 12월 8일 월요일

오늘 2014. 12. 3. 18:13

서울 1.6밀리 정도 내렸다고 합니다.날씨가 추워 제설작업이 되지 않은 이면도로는 빙판이 되었네요. 빙판 조심하세요! 2014년 12월 3일

오늘 2014. 12. 1. 14:12

오늘 2014. 11. 25. 18:46

안산 자락길 초입입니다.오늘따라 바람도 세게 불어 나무가 추워 보입니다. 아주 잠깐, 잠시 잠깐 이 색깔에 눈이 끌려 약속도 뒤로 미룬채 셔터를 눌러대었습니다. 마침 햇빛이 나무 사이로 들어 오길래 역광으로 찍어 보았는데요. 보이는대로 찍기가 어렵군요. 쭉쭉 뻗은 나무가 시원해 보입니다.아니, 바람이 불어 좀 춥군요. 자동으로 놓고 그냥 찍어도 이런 모습이 나옵니다.음....나머지 사진은 기회가 되면 마음길-자연 에 올리지요. 2014년 11월 25일 서대문 안산 자락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