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적석사 낙조대 6

적석사 석등입니다.

삼성당에서 내려왔습니다.

일정이 빠듯하여 바로 주차장으로 내려갑니다.

내려가는 길에 작은 대나무들이 있습니다. 

큰집 뒷뜰에 있던 대나무와 같은 종류입니다.

사촌 큰 형님이 심으셨다고 하네요.

진짜 나무가 무척 커졌군요.

공기 좋고, 보기 좋고...

한참 더 머물다가 가고 싶습니다.

맑은 공기를 흠뻑 마셔 봅니다.

햇빛은 따갑지만 나무 그늘 밑은 무척이나 시원합니다.

짧은 시간이나마 좋은 공기에 흠뻑 취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