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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안먹는 생선이지만 

지인 내외와 함게 둘러 보았습니다.



반건조 생선을 파는 곳입니다. 꽤 오랫동안 거래 해오고 있답니다.


예전에 저희가 숭어를 회 떴던곳은 이미 없어졌던데......




요놈 사고



요놈도 사고


임연수입니다. 어렸을적 리어카 생선장수 아주머니가 사라고 외치시던 그 생선


쥐노래밋과에 속한 바닷물고기, 몸길이 45센티미터 정도

연한 황색 바탕에 다섯 줄의 검은 세로띠가 있고

고리 자루가 가늘다.

 9월에서 다음해 2월에 걸처 산란하고

 명태나 조기등의 치어를 잡아 먹는다.

라고 티스토리 사전에 수록되어 있네용...















넙적한건 가자미? 도미?



참 친절하고 깔끔한 가게였습니다. 

일일이 다듬어서 비닐 봉지에 담아 주십니다. 비린내가 나지 않도록 꼼꼼하게 포장까지.

거기에다 덤으로 가자미 몇마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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