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사
발길 닿는데로/여기 저기2015. 7. 4. 11:59
흥국사 가는 길은 도로가 좁습니다.
그러나 평일엔 자동차로 가도 충분합니다.
초파일엔 대로변 추차를 허용하므로 그곳에 차를 두고 걸어갑니다.
여기 저기 공사를 하고 있어 어수선합니다.
의경이 수고 하고 있어요.
오래된 고목이 한 자리 차지합니다.
이제야 이파리가 하나 둘 씩 나오기 시작합니다.
작은 또랑이 하늘을 품었습니다.
어딜 가도 저런 모습을 보게 됩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사진 활영
크게 힘들지 않은 길
짧은 거리입니다.
2015년 초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