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사 3
발길 닿는데로/여기 저기2015. 7. 4. 11:58
기다리던(?) 점심 공양시간
저 위의 사람들이 서 있는 종각에 자리를 잡습니다.
고한 정암사 이래로 처음 먹어보는 절밥
아주 소박한 비빔밥
맛있습니다.
종각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햇볕이 내리 쬐는 곳에는 사람이 없습니다.
각각 그늘을 한 자리씩 차지하고 점심을 먹습니다.
청명한 하늘
어찌 밥만 먹고 나오는 듯하여 뒤통수가 조금...
아! 기와불사!
오늘은 부처님 오신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