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기다리던(?) 점심 공양시간

저 위의 사람들이 서 있는 종각에 자리를 잡습니다.

 

 

고한 정암사 이래로 처음 먹어보는 절밥

아주 소박한 비빔밥

맛있습니다.

 

종각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햇볕이 내리 쬐는 곳에는 사람이 없습니다.

각각 그늘을 한 자리씩 차지하고 점심을 먹습니다.

 

청명한 하늘

 

어찌 밥만 먹고 나오는 듯하여 뒤통수가 조금...

아! 기와불사!

 

오늘은 부처님 오신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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