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 5
발길 닿는데로/여기 저기 2010. 5. 15. 01:29
분명 가을은 아닙니다.분명 단풍나무입니다.봄엔 붉었다가 녹색으로 옷을 갈아 입습니다. 어느덧 해가 산 너머로 넘어갑니다. 작업은 잘 끝났고, 좋은 공기맡으며 시끄러운 개구리 소리를 뒤로하고 선착장까지 왔습니다.마지막 배를 기다리는 중입니다.가족과 함께 다시 오고싶네요.남이섬 홈페이지는 http://www.namisum.com/입니다.하루 일정으로 가족과 함께 다녀 오기엔 괜찮을듯 합니다.단....일찍가서 일찍와야 차 안막히고, 아니 길 안막히고편안한 여행이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