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책 도서관
발길 닿는데로/여기 저기 2016. 10. 26. 22:29
독특한 주제를 가진 작은 도서관입니다.실험적으로 설치한 듯 보이는데요.우리 동네도 이런 도서관들이있으면좋겠습니다. [몸]과 책 도서관 뚱둥허거나 마르거나,삐딱하거나 짝짝이거나.어떤 모습, 어떤 모양이건당신의 몸은 사랑받아 마땅합니다. [몸]과 책 도서관에서는 강인하고도 활기찬 몸 만들기.내 몸에 정직한 일상을 꾸리는 방법.무엇을 먹고 어떻게 움직이면 좋을지이야기하는 책들과 만납니다. 환경과 관련된 알아야 할 지식도얻어 갈 수 있더군요. "미세먼지"요즘 많이 부각되고 있는 문제입니다. 안경과 코왜 저럴까요? 환경과 관련한 유익한 책들을 전시해 놓았습니다. 이건 올해의 청소년 환경책 읽어 본 책이 없군요. 도서관에서 밖을 내다 본 풍경입니다. 풀깍는 작업을 하시던 선생님은어느덧 마무릴 작업을 하고 계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