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아침 일찍 일어나서

온천욕을 하고

식사를 했습니다.

식판 모양이 희안하지요?

처음 봅니다

이런 식판


어제 저녁 보다는 간단한 요리로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재료들은 신선했고

맛도 좋았습니다.


지금도 생각나네요.

저 흰 계란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우유

아주 싱싱하고

고소했습니다.


안내판을 보니 총 450동의 건물이 있고요

좀 있어 보이는 로얄존과

일반적인 빌리지존으로 

나뉘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체를 둘러 보기에는 

매우 넓다라는 생각을

굳이 안내판이 아니더라도

이곳 저곳을 보면

알겠더군요.


숙소도 숙소지만

저 멀리

분지를 둘러싸고 있는

산들이

매우 광활하고

웅장해 보입니다.


저희가 묵었던 곳과는

또 다른 모양, 아니 색상의

숙소


지붕 꼭데기의 캐노피가

무척 신기보입니다.

사방으로 난 창문들은

운치있는 아치 모양을 

띠고 있습니다.